배우 홍수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스포츠, 특히 테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테니스 여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테니스 실력과 활약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테니스와의 인연과 국내 대회 성과
홍수아는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취미를 넘어, 전문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3년의 구력으로 2024년 '물맑은 양평 전국여성테니스대회' 개나리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연예인 최초로 국화부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어 같은 해 10월, '제천 시장배'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전국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도전
2025년 2월 9일, 홍수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기-라기 테니스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RANS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홍수아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타 라피 아마드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안정적인 스트로크는 현지 관중과 언론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홍수아는 MBN의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서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홍수아는 테니스 선수로서도 꾸준한 도전과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녀의 테니스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