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별감네' 안성재 셰프 때문에 슬퍼진 윤남노 셰프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8
영업시간: 매일 17:00~02: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507-1315-9486
특이사항: 주차는 불가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닭도리탕은 방문 30분 전에 전화 예약이 필요합니다.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안성재 셰프와 참가자로 큰 인기를 얻은 윤남노 셰프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맛집 '홍별감네'에서 우연히 재회한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만남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성재 셰프 PICK 최애 삼겹살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미슐랭 1스타 셰프인 이충후 셰프와 함께 '홍별감네'를 방문하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식사 도중, 문이 열리며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윤남노 셰프였습니다. 카메라를 발견한 윤남노 셰프는 당황한 듯 문을 닫으려 했으나, 안성재 셰프의 초대로 함께 식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홍별감네'에 대한 셰프들의 극찬

'홍별감네'는 다양한 반찬과 정성스러운 요리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셰프들 사이에서 '반찬이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이곳에 대해 "반찬에서 손맛이 느껴진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재료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려는 마음이 전해진다"고 극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