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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모델 야노시호(49세), 추성훈 유튜브 깜짝 등장!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49세) 가 남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추 아저씨, 100만 유튜브 축하해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추성훈’**의 영상에서는 아내 야노시호가 깜짝 등장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한 모습에도 우아한 분위기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영상 속 야노시호는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추성훈 & 야노시호, 유튜브 촬영 논란?
이번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과거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집에서 유튜브 촬영을 했던 일을 언급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제작진이 **“(집 촬영을 허락한 건) 시호 님이 큰 결정을 해주신 거죠?”**라고 묻자,
추성훈은 **“그래도 자기 방은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미안한 마음에 아내의 차를 세차해 주기로 했다”**며 직접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세차를 마친 후 추사랑과의 전화 통화에서 “엄마 새 차 샀잖아? 포르쉐 새 거 샀다”
라는 폭탄 발언이 나오면서 추성훈은 **“괜히 세차했다”**며 허탈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https://youtu.be/pDRWsKWXtA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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