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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의 새로운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신분의 벽을 넘어서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개요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으로 인해 불만을 가진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성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 작품은 2022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유아인 작가의 작품으로,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주요 캐스팅
- 아이유: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 '성희주' 역을 맡았습니다. 화려한 미모와 지성, 강한 승부욕을 지닌 캐릭터로, 평민 신분이 인생의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얽히게 됩니다.
- 변우석: 왕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 역을 맡았습니다. 왕족이라는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 속에서 성희주를 만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입니다.
두 배우는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후 9년 만에 재회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출 및 제작진
연출은 '환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준화 감독이 맡았습니다.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방영 일정
'21세기 대군 부인'은 2025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합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가 어우러질 '21세기 대군 부인'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새로운 도전과 박준화 감독의 연출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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