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월 20일 방송에서 17기 상철과 현숙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여전히 달콤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상철의 다정한 배려와 현숙의 행복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함께 그들의 신혼 생활을 들여다볼까요?
"내 이상형은 아침 차려주는 남자" – 자상한 남편 상철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상철의 다정한 아침 식사 준비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접 아침을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현숙은 감동을 받았는데요.
현숙은 “제 이상형이 아침을 차려주는 남자였다”며 환하게 웃었고, 이를 들은 상철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평소에도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돕는 상철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며 현숙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MC들은 “결혼 생활의 교과서 같다”, “천연기념물 같은 남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매일이 설레요" – 다정한 신혼 부부의 일상
이날 방송에서 상철과 현숙은 소파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현숙이 장난스럽게 상철에게 안기자, 상철은 그녀를 번쩍 안아 올려 ‘어부바’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데프콘 또한 “이 커플은 보면 볼수록 힐링이 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죠.
함께하는 취미생활 – 댄스 레슨 이벤트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 댄스를 배우는 취미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현숙은 춤을 좋아하는 상철을 위해 깜짝 댄스 레슨을 준비했는데요. 전문 댄서인 기무간이 등장하자 상철은 놀라면서도 기뻐했고, 두 사람은 함께 춤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상철은 “결혼하고 나서도 아내와 함께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는 게 너무 즐겁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혼 부부의 사랑 넘치는 일상
결혼한 지 6개월 차에 접어든 상철과 현숙은 여전히 연애하는 듯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숙은 **“결혼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상철이 항상 저를 배려해 주고, 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상철은 “현숙이 항상 저를 믿어 주고, 응원해 주는 덕분에 더 좋은 남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달달한 신혼 생활
17기 상철과 현숙 부부는 *‘나는 SOLO’*를 통해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대표적인 현실 커플인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혼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결혼 로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더욱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며,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계속해서 응원해 봅니다!
상철과 현숙 부부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직접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